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전통시장 내에 조성하는 8번째 야시장으로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이 19일 문을 연다.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한우를 주제로 지역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수암시장 안 310m 거리에 모두 3개 공간(한우거리, 음식거리, 공산품·체험거리)으로 조성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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