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호(왼쪽) 한국옥외광고센터 기획협력팀장이 지난 18일 ‘시계토끼, 그리고 엘리스’를 방문해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사인프론티어는 행정자치부와 문화일보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곽임근)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아름답고 안전한 간판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시민 참여방식으로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계토끼, 그리고 엘리스’는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깔끔한 레이 아웃과 잘 어울리고 글씨체도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투표는 지난 10일 서울 홍익대 사거리 주변에서 일반 시민 5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티커 붙이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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