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청소하던 미화원이 3000만 원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24일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모 병원 4층 여성 화장실을 청소하던 여성 미화원 이모(65) 씨는 쓰레기통에서 신분증과 함께 현금, 수표를 합쳐 3000만 원이 든 지갑을 발견했다.
깜짝 놀란 이 씨는 곧바로 병원 측에 이 사실을 알리고, 다른 화장실에서 청소하던 중 주운 지갑 속 주민등록증 사진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만났다. 지갑을 분실한 A 씨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 씨는 A 씨에게 지갑을 돌려줬다. 이 씨는 A 씨의 거듭된 사례 의사를 거절하기 힘들어 10만 원을 받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깜짝 놀란 이 씨는 곧바로 병원 측에 이 사실을 알리고, 다른 화장실에서 청소하던 중 주운 지갑 속 주민등록증 사진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만났다. 지갑을 분실한 A 씨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 씨는 A 씨에게 지갑을 돌려줬다. 이 씨는 A 씨의 거듭된 사례 의사를 거절하기 힘들어 10만 원을 받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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