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교통안전국(TSA)이 항공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탑승객의 가방에서 노트북 외에 휴대전화보다 큰 모든 전자제품과 일부 음식류를 꺼내 별도로 검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이슬람권 7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에 노트북 등 전자제품 기내 반입을 금지한 것과는 별개의 조치다. 교통안전국은 폭발물이 탑재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물건을 가방에서 꺼내 별도로 검색하게 되면 X선 검색대에서 이를 탐지해 직원이 수작업으로 검색하는 것보다 오히려 탑승객의 대기 시간을 줄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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