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유소연(27)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이 25일 오후(한국시간)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초반 이틀 동안 동반라운드를 펼친다. 넘버원을 노리는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재미교포 미셸 위(28)와 함께 25일 오후 9시 21분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세계 1위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0). 하지만 2위 유소연과 3위 쭈타누깐까지 빅3의 점수 차는 불과 0.28점. 초박빙 경쟁구도다. 리디아 고가 8.60점, 유소연이 8.47점, 쭈타누깐이 8.38점이다. 그러나 2015년 10월부터 83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앞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유소연 또는 쭈타누깐이 1위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랭킹 포인트에서 근소하게 앞서있는 유소연이 조금 유리하다. 유소연이 이번 대회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쭈타누깐이 3위 밖으로 밀리면 유소연이 1위가 된다. 쭈타누깐이 3위에 오르고, 유소연이 5위 밖으로 밀리면 쭈타누깐이 1위가 된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처음 도입된 이후 1위 자리에 오른 건 모두 9명이다. 애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을 시작으로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신지애(29), 미야자토 아이(32·일본), 크리스티 커(40·미국), 청야니(28·대만), 스테이시 루이스(32·미국), 박인비(29), 리디아 고 등이다. 158주간 1위를 지킨 오초아가 가장 오래 왕좌에 머물렀다. 청야니는 109주. 리디아 고는 2차례에 걸쳐 총 102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명식 기자 mschoi@
세계 1위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0). 하지만 2위 유소연과 3위 쭈타누깐까지 빅3의 점수 차는 불과 0.28점. 초박빙 경쟁구도다. 리디아 고가 8.60점, 유소연이 8.47점, 쭈타누깐이 8.38점이다. 그러나 2015년 10월부터 83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앞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유소연 또는 쭈타누깐이 1위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랭킹 포인트에서 근소하게 앞서있는 유소연이 조금 유리하다. 유소연이 이번 대회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쭈타누깐이 3위 밖으로 밀리면 유소연이 1위가 된다. 쭈타누깐이 3위에 오르고, 유소연이 5위 밖으로 밀리면 쭈타누깐이 1위가 된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처음 도입된 이후 1위 자리에 오른 건 모두 9명이다. 애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을 시작으로 로레나 오초아(36·멕시코), 신지애(29), 미야자토 아이(32·일본), 크리스티 커(40·미국), 청야니(28·대만), 스테이시 루이스(32·미국), 박인비(29), 리디아 고 등이다. 158주간 1위를 지킨 오초아가 가장 오래 왕좌에 머물렀다. 청야니는 109주. 리디아 고는 2차례에 걸쳐 총 102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명식 기자 m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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