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ICT 기반 홍수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천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위·우량 관측 설비, 하천영상감시 설비, 홍수 예측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태화강 등 울산 4대강 상·하류 전 유역의 강우량 및 하천 수위 등 홍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홍수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주민대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총 15억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내년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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