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이면 시원하면서도 지친 몸도 보호해 줄 수 있는 영양간식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오뚜기가 새로 내놓은 ‘콩국수 라면’(사진)은 여름철 간판 음식인 콩국수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신경을 쓴 제품이다.

특히 매운 비빔면 일색인 여름철 라면과 차별화를 꾀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기 좋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우선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 쫄깃하면서도 차진 면발,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미각을 자극한다. 오뚜기는 진한 콩국물의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분말수프의 중량을 40g으로 늘렸다. 기존 라면의 분말수프는 10~15g 수준이다. 여기에 볶은 참깨와 볶은 검은깨를 넣어 보임성을 높였다. 쫄깃한 면과 함께 참깨가 씹히면서 콩국수의 고소함이 한층 배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콩국수 라면은 더위에 지친 여름철에 시원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콩국수 라면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뚜기는 가늘고 탄력 있는 얇은 면발과 매콤 새콤 달콤한 액상소스에 고소한 겨자 맛 참기름을 담은 ‘오뚜기 함흥비빔면’도 출시하며 여름철 입맛 잡기에 나섰다. 국내 라면 중 가장 얇은 1㎜의 세면으로, 끓는 물에서 2분 30초만 삶으면 된다.

프리미엄 비빔라면인 함흥비빔면은 무절임 프레이크, 건조무채, 편육 프레이크, 청경채 등과 식감을 살린 건더기수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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