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 부문은 사업장 인근 지역인 경기 용인시(29일)와 화성시(6월 8일)·평택시(6월 29일)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사진)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가 많은 지역 사회복지사의 마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더욱 나은 보살핌을 받는 데 이바지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캠프는 1박 2일 동안 공감·비움·채움·강화 등 4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소요비용 전액은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29~30일 캠프에 참여한 박계옥 사회복지사는 “치매예방센터에서 근무하다 보면 욕설이나 폭력에 쉽게 노출되지만,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 외에는 별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었다”며 “상담과 교육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도 다시 찾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