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홍욱(사진 가운데) 관세청장은 테러 우범국으로부터 반입된 이사화물에서 X-ray 검색 및 정밀 개장검사를 통해 공기권총 2정 등을 적발한 김향순(왼쪽 세 번째) 관세행정관을 ‘5월의 관세인’으로 선정, 31일 시상했다.

아울러 다국적 담배제조업체의 담뱃잎 수입 과정에서 102억 원의 세수 증대에 이바지한 김도원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을 심사분야 우수성과 직원에, 메트암페타민 247g과 금괴 1.4㎏을 적발한 이아랑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을 조사감시분야에 우수 직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중소기업지원분야는 김영호 울산세관 관세행정관, 위험관리분야 우수직원에는 전대성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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