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열리는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가 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무주읍과 덕유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시작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외 독립영화 화제작과 미개봉작 등 72편이 상영된다. 개막일인 2일 오후 8시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는 공연과 영화를 결합해 선보이는 개막식이 열린다. 올해는 지난 1976년 제작된 한국 최초 인형극 형태의 영화 ‘흥부와 놀부’(감독 강태웅)를 상영하고, 레게 음악과 판소리를 결합한 음악극 ‘레게 이나 필름(Reggae inna Film), 흥부’를 공연한다.

무주 = 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박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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