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웨이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알도에게 3라운드 4분13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할로웨이는 이 부문 최강인 알도를 쓰러뜨리며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2014년 1월을 시작으로 UFC 11연승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옥타곤에서 만난 두 선수는 초반부터 날선 펀치를 주고받았다.
1라운드에서는 노련한 알도가 특유의 펀치를 앞세워 경기를 유리하게 풀었다.
2라운드까지 알도에게 묶여있던 할로웨이는 3라운드 들어 반격에 나섰다. 할로웨이는 알도가 스트레이트를 맞고 쓰러진 틈을 놓치지 않고 파운딩을 퍼부었다. 1분 넘게 지속된 공격에 알도가 반격을 하지 못하자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10년 가까이 페더급 정상을 지켰던 알도는 최근 세 차례 대결 중 두 번이나 패했다. 특히 안방인 브라질에서 할로웨이에 무너지면서 자신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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