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45% 상승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상승 폭이 가팔라졌다. 강동구 둔촌주공, 강남구 개포주공 등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대표하는 단지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재건축단지에 이어 일반 아파트도 실수요가 늘어나며 매매가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서울은 △강동(1.39%) △강남(0.71%) △서초(0.66%) △송파(0.52%) 등 강남 4구가 주간상승률 상위에 올랐다. 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1기 신도시 위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0.09% 상승했고 경기, 인천은 0.03% 소폭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주 수요가 많은 강동구 등을 중심으로 0.13%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 인천은 각각 0.02% 올랐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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