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전통시장에 유통된 닭에서 AI양성반응이 나왔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5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지난달 28일 닭 11마리를 구입한 온산읍의 한 농가에서 5마리가 폐사했고,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농가의 닭은 지난 4일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온 부산 기장의 한 농가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군은 이 농가의 닭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검사는 다시 하기로 했다.
앞서 같은 달 27일 언양장에서 닭 15마리를 구입한 언양읍의 농가에서도 10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군은 언양장에서 닭을 구입했다고 신고한 3∼4개 농가에 대해서도 AI 간이검사를 진행 중이다. 기장의 AI 의심 농가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80여 마리의 닭을 언양시장에서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은 또 온양읍의 한 농가도 지난달 30일 기장의 AI 의심 농가로부터 닭 400마리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 간이 검사와 함께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곧바로 살처분에 들어가고, 주변 500m 농가의 닭도 살처분할 예정이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
울산시와 울주군은 5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지난달 28일 닭 11마리를 구입한 온산읍의 한 농가에서 5마리가 폐사했고, AI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농가의 닭은 지난 4일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온 부산 기장의 한 농가로부터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군은 이 농가의 닭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여부 등 정밀검사는 다시 하기로 했다.
앞서 같은 달 27일 언양장에서 닭 15마리를 구입한 언양읍의 농가에서도 10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군은 언양장에서 닭을 구입했다고 신고한 3∼4개 농가에 대해서도 AI 간이검사를 진행 중이다. 기장의 AI 의심 농가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80여 마리의 닭을 언양시장에서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은 또 온양읍의 한 농가도 지난달 30일 기장의 AI 의심 농가로부터 닭 400마리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 간이 검사와 함께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곧바로 살처분에 들어가고, 주변 500m 농가의 닭도 살처분할 예정이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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