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코모모 설립 추진위(위원장 안창모)와 새건축사협의회(회장 윤승현)가 공동으로 실시한 ‘남산2호터널과 장충동 일대의 문화적 재생’을 주제로 한 디자인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8일 한국도코모모설립추진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대상’작은 염준혁(서울대 건축학과 대학원)·김상원(범건축)·김승모(삼우건축)조의 ‘Tunnel of Knowledge-2017, 남산 2호 터널을 품어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가, ‘문화재청 대상’작은 정은진·정회림·김태은(동양미래대) 조의 ‘장충풍경’이 각각 선정됐다. 2점의 대상 외에 우수상 2점(한국도코모모설립추진위원장상, 새건축사협의회장상), 특별상 2점(도코모모인터내셔널회장상, 심사위원장상), 특선 7점, 입선 26점 등 총 39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후생동에서 열린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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