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역 등 자전거 보관대에서 자전거 20여 대를 훔친 혐의(절도)로 구청 청소 용역 업체 직원 황모(6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황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증산역, 새절역 등 인근의 자전거 보관대에서 펜치 등 공구를 이용해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야간 근무를 마친 뒤 귀가하면서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황 씨가 도둑맞아도 굳이 신고하지는 않을 만한 값싼 자전거를 골라 훔쳐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황 씨의 집에서 훔친 자전거 20대를 발견해 압수했다. 절도 전과가 없는 황 씨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일부는 팔아 술을 마셨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가 확인된 건 3대뿐이라 정확한 피해액을 확인할 수 없다”며 “도난 발생 지역을 수소문했지만,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은 자전거는 공매처분된다.
전현진 기자 jjin23@
황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증산역, 새절역 등 인근의 자전거 보관대에서 펜치 등 공구를 이용해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야간 근무를 마친 뒤 귀가하면서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황 씨가 도둑맞아도 굳이 신고하지는 않을 만한 값싼 자전거를 골라 훔쳐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황 씨의 집에서 훔친 자전거 20대를 발견해 압수했다. 절도 전과가 없는 황 씨는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일부는 팔아 술을 마셨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가 확인된 건 3대뿐이라 정확한 피해액을 확인할 수 없다”며 “도난 발생 지역을 수소문했지만,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은 자전거는 공매처분된다.
전현진 기자 jji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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