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보행자 전용 교량인 울산교에 전망대가 설치될 전망이다.
울산 남구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문화공간의 조성과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울산교 상부에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전망대를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가 올해 초 완료한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르면 전망대 시설은 전체면적 2000∼3000㎡, 높이 50m(지상 4층) 규모다. 카페, 레스토랑, 강연회나 전시회 등을 열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비용편익비율(BC)이 1.32로 기준치(1)보다 커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구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울산교의 안전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전망대 건물을 교량에 얹는 대신 강바닥에 설치한 별도 기초 구조물 위에 따로 조성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전망대 건물이 공중에 뜬 형태로 울산교 상부에 자리 잡는다. 남구는 계획대로 전망대가 건립되면 개관 첫해인 오는 2021년에 14만68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울산 남구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문화공간의 조성과 관광명소 개발을 위해 울산교 상부에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전망대를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가 올해 초 완료한 ‘건립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르면 전망대 시설은 전체면적 2000∼3000㎡, 높이 50m(지상 4층) 규모다. 카페, 레스토랑, 강연회나 전시회 등을 열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비용편익비율(BC)이 1.32로 기준치(1)보다 커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구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울산교의 안전성과 역사성을 고려해 전망대 건물을 교량에 얹는 대신 강바닥에 설치한 별도 기초 구조물 위에 따로 조성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전망대 건물이 공중에 뜬 형태로 울산교 상부에 자리 잡는다. 남구는 계획대로 전망대가 건립되면 개관 첫해인 오는 2021년에 14만68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했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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