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보치 감독 “황재균, 콜업 대상중 한 명”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뒤진 8회 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까지 나왔다. 시즌 1승 2패 13세이브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2.77에서 2.6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대타 아리스멘디 알카타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빌리 해밀턴이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3루수 제드 저코가 잘 대처하면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오승환은 잭 코자트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 삼자범퇴로 임무를 마쳤다.
오승환은 세이브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지만,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지난 2일 LA 다저스전에서 13세이브째를 거둔 뒤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2일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였던 세인트루이스는 1주일 사이에 4위(26승 32패)까지 떨어졌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인 황재균(30)의 메이저리그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승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대상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최근 타격감각이 좋고, 다음 달 1일 옵트 아웃(잔여 계약 포기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황재균은 8일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50(40타수 14안타) 2홈런, 10타점을 유지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9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뒤진 8회 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2㎞까지 나왔다. 시즌 1승 2패 13세이브를 유지했고, 평균자책점은 2.77에서 2.6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대타 아리스멘디 알카타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빌리 해밀턴이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3루수 제드 저코가 잘 대처하면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오승환은 잭 코자트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 삼자범퇴로 임무를 마쳤다.
오승환은 세이브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지만,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지난 2일 LA 다저스전에서 13세이브째를 거둔 뒤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2일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였던 세인트루이스는 1주일 사이에 4위(26승 32패)까지 떨어졌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인 황재균(30)의 메이저리그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승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대상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최근 타격감각이 좋고, 다음 달 1일 옵트 아웃(잔여 계약 포기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황재균은 8일까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50(40타수 14안타) 2홈런, 10타점을 유지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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