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모토 다카히로(27·라쿠텐 골든이글스)가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으로 일본프로야구 신기록 작성을 이어갔다.
노리모토는 8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코보 스타디움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117개 공을 던지며 12개 삼진을 잡아냈다. 안타는 7개를 맞았고, 볼넷은 하나만을 내줬다. 라쿠텐이 8-2로 이겼고, 노리모토는 시즌 8승(1패)째를 거둬 퍼시픽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노리모토는 이미 지난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삼진 12개를 빼앗아 노모 히데오가 1991년 긴테쓰 버펄로스 시절 세운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최다 기록.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1999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처음 달성했고, 크리스 세일(보스턴)이 2015년과 올해 두 차례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았다.
노리모토는 “6회부터 경기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며 “포수의 리드가 좋아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리모토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올 시즌도 102개 탈삼진으로 이 부문 양대리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노리모토는 8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코보 스타디움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117개 공을 던지며 12개 삼진을 잡아냈다. 안타는 7개를 맞았고, 볼넷은 하나만을 내줬다. 라쿠텐이 8-2로 이겼고, 노리모토는 시즌 8승(1패)째를 거둬 퍼시픽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노리모토는 이미 지난 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삼진 12개를 빼앗아 노모 히데오가 1991년 긴테쓰 버펄로스 시절 세운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최다 기록.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1999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처음 달성했고, 크리스 세일(보스턴)이 2015년과 올해 두 차례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았다.
노리모토는 “6회부터 경기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며 “포수의 리드가 좋아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리모토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올 시즌도 102개 탈삼진으로 이 부문 양대리그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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