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미국 지역사회에서 펼친 사회공헌활동을 현지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지역언론인 털사 월드와 현지 방송 KTUL, KOKI 등은 6일(현지시간)과 8일 이틀에 걸쳐 SK이노베이션의 현지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수차례 다뤘다.

미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SK E&P의 자회사 SK플리머스는 6일 오클라호마 털사의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인‘TRSA’에 5만 달러(약 5637 만 원)를 기부했다(사진). 셰일오일 등 자원 개발을 위해 설립된 SK 플리머스의 사업근거지는 털사다. 김 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털사에서 열린 TRSA 기부 행사에 참석해 “SK그룹이 추구하는 최우선 경영철학은 ‘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미국 지역 언론이 이에 대해 주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미국에 진출한 기업들은‘선 이익 창출, 후 나눔’ 방식을 택했지만, SK이노베이션은 수익을 창출하기에 앞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먼저 모색했다는 이유에서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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