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은 대구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WCC는 국내외 산업체 요구 및 기술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과 환경, 글로벌 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전국 137개 전문대학 가운데 총 21개 대학을 WCC로 선정한 바 있다. 그동안 재지정과 연차평가 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탈락하고 지난해에는 18개 대학이 WCC의 명예를 지켰다. 영남이공대학은 교육부로부터 올해도 선정됐다는 통보를 13일 받았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은 글로벌 고등직업교육모델 개발, 우수학생 해외전공 기술연수, 몰입식 어학교육 등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박천학 기자 kobbla@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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