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인구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 60만 명이 넘는 구는 송파구와 강서구 두 곳밖에 없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이날 60만 번째로 강서구 주민이 된 마곡동 13단지 주민 강현주(여·50) 씨를 화곡로 강서구청으로 초청, ‘60만 주민 인증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서울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를 고려하면 강서구의 인구 증가는 이례적인 일이다. 올해로 개청 40주년을 맞는 강서구는 1977년 35만 명으로 출발해 1988년 양천구가 분구했지만 40년 만에 인구 60만 명을 돌파하는 ‘메가 도시’가 됐다. 강서구가 서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메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아직도 개발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 때문이다. 마곡지구에는 오는 2020년까지 LG와 코오롱 등 100여 개의 기업, 1만2015가구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서울식물원 등 17개의 공원, 56개의 녹지 공간 등이 조성된다. 아직도 2300여 가구가 더 입주하고 90여 개 기업도 이전할 예정이다.노 구청장은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인구 60만 명에 도달했다는 것은 서남권 핵심 도시로 부상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40년의 빛나는 역사와 인구 60만 명 돌파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이날 60만 번째로 강서구 주민이 된 마곡동 13단지 주민 강현주(여·50) 씨를 화곡로 강서구청으로 초청, ‘60만 주민 인증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서울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를 고려하면 강서구의 인구 증가는 이례적인 일이다. 올해로 개청 40주년을 맞는 강서구는 1977년 35만 명으로 출발해 1988년 양천구가 분구했지만 40년 만에 인구 60만 명을 돌파하는 ‘메가 도시’가 됐다. 강서구가 서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메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아직도 개발이 진행 중인 마곡지구 때문이다. 마곡지구에는 오는 2020년까지 LG와 코오롱 등 100여 개의 기업, 1만2015가구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서울식물원 등 17개의 공원, 56개의 녹지 공간 등이 조성된다. 아직도 2300여 가구가 더 입주하고 90여 개 기업도 이전할 예정이다.노 구청장은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인구 60만 명에 도달했다는 것은 서남권 핵심 도시로 부상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40년의 빛나는 역사와 인구 60만 명 돌파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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