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청호동 아바이마을(이마트 앞)에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란 주제로 ‘2017 실향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북한 음식 체험코너를 마련하고 북한에 있는 강령탈춤(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을 공연하는 등 실향민과 일반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23일에는 6·25전쟁 때 피란민 가족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속초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