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24일 자유한국당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를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아동 수당 공약을 10년은 지킬 수 있는 세금을 콘크리트 바닥에 버린 정당이 할 말인가”라며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국당에 대해 “4대강 사업에 국민 세금 몇십조를 쏟아부었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심장이 콘크리트처럼 굳어 있으니 청년들의 고통과 민심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3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사절단 동행 제안을 거절한 데 대해서는 “미국 상원이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의 방미를 환영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하고, 상원 중진 의원은 잇따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한 뒤, “국익보다 사익을 쫓는 정치가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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