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숙(사진)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가 27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학술진흥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지난 26년간 세포치료제 실용화 연구를 수행하면서, 현재까지 146편의 SCI논문 발표와 36건의 특허 등록 등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의 자가 치유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실렸다.

젊은 여성과학자 3인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박현지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박사 후 연구원 △박진실 가톨릭대 류마티스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사민 울산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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