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전기차(EV) 등 미래차 산업을 주도하는 11개 혁신 기업이 방한해 국내 관련 업체들과 융·복합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 월드에서 자율주행차, 전기차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및 비즈니스상담회 ‘실리콘밸리 오토텍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미래차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11개 기업이 참가해 80여 개 국내 기업과 열띤 상담을 벌였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율주행 전기슈퍼카(니오 EP9)를 선보인 니오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핵심 모듈의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 중인 인에빗, 배터리 교체 토털 시스템을 개발한 배트스왑 등 5개사가 한국을 찾았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레이저 레이더인 라이다를 개발·상품화한 콰너르지와 오큘리, 나브미, 싸이엔지엔 등 관련 분야 선도 기업들의 경영진이 방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