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선로 보수 작업 중이던 노동자 한 명이 역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8일 0시 13분쯤 선로 보수 작업을 준비하던 김모(57) 씨가 동묘역앞행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선로 보수 작업이 예정돼 있던 시간에 열차의 진입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 감시자로 공사 표지판을 세우러 가던 중 선로 위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 씨를 포함한 직원 7명은 이날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작업이 예정돼 있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사고 지점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당시 상황을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고 열차 기관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8일 0시 13분쯤 선로 보수 작업을 준비하던 김모(57) 씨가 동묘역앞행 열차에 부딪혀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선로 보수 작업이 예정돼 있던 시간에 열차의 진입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 감시자로 공사 표지판을 세우러 가던 중 선로 위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 씨를 포함한 직원 7명은 이날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작업이 예정돼 있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사고 지점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당시 상황을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고 열차 기관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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