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온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습니다. 땡볕에 녹을 지경입니다.
대지도 목마름으로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칩니다. 숨을 쉬기조차 거북합니다.
어느새 몸은 땀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냉음료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바닷가의 시원한 물속도 상상해 봅니다. 더위를 이기려 안간힘을 써 봅니다.
열대 바닷속 모습입니다. 파란 물색과 어우러진 산호. 물에 비친 구름 속을 헤엄치는 듯한 물고기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몸은 더위에 지치고 힘들지만, 사진의 바닷속 모습처럼 마음만큼은 늘 시원한 여름이었으면 합니다.
사진·글=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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