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연구·개발(R&D)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원장 오경태)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9일 농기평은 농림식품과학기술육성법 개정에 따라 28일 자로 기관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2009년 설립돼 농림수산식품분야 R&D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2013년 12월 수산분야 R&D 사업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해양수산부 산하기관)으로 이관한 바 있다.

농기평은 기관명 변경과 관련해 노사 공동의 기념행사를 열고 노사 상생발전 및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오경태 원장 이하 부서장 및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배지를 서로 달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오 원장은 “기관의 제2 창립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 및 전략방향 등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기평은 최근 공개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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