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문가 4명 조합 11곳에 파견
서울 강서구는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주택 재건축 조합을 돕기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찾아가는 공공관리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건축 정비사업은 10년 넘게 사업 추진이 길어지거나 중도에 사업이 좌초되는 일도 있어 조합원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구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이달부터 건축 공무원 등 도시재생사업 분야 전문가 4명을 재건축 조합 11곳에 순차 파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사업 진행 상황과 자금 조달 실태, 사업 추진 의지 등을 확인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듣는다. 또 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업체·설계자·시공사 선정 방법과 관련 자금 융자 제도, 서울시 클린업 시스템을 통한 정보공개 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조합 임원 선출과 공정 운영, 조합원 간 분쟁 발생 시 조정 절차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현재 강서구에는 15곳의 재건축조합이 설립을 마치고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여 곳이 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재산권이 걸린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조합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전문가 4명 조합 11곳에 파견
서울 강서구는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주택 재건축 조합을 돕기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찾아가는 공공관리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건축 정비사업은 10년 넘게 사업 추진이 길어지거나 중도에 사업이 좌초되는 일도 있어 조합원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구는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이달부터 건축 공무원 등 도시재생사업 분야 전문가 4명을 재건축 조합 11곳에 순차 파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사업 진행 상황과 자금 조달 실태, 사업 추진 의지 등을 확인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듣는다. 또 사업 진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비업체·설계자·시공사 선정 방법과 관련 자금 융자 제도, 서울시 클린업 시스템을 통한 정보공개 방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조합 임원 선출과 공정 운영, 조합원 간 분쟁 발생 시 조정 절차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현재 강서구에는 15곳의 재건축조합이 설립을 마치고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여 곳이 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재산권이 걸린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어려움을 겪는 조합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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