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소득 207만6000원
창업자 연령 40代→ 50代로
1인 또는 5인 미만의 개인·공동사업자인 ‘1인 창조기업’의 월평균 소득은 207만 원이며 10개 중 3개꼴로 200만 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고령화 및 장기근로 흐름 추세가 반영되면서 창업 주력도 40대에서 50대 연령층으로 이동했다. 창업 후 성공적인 경영 안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10일 창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기업운영 현황과 인지도, 지원정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1인 사업체 26만1416개 중 업종별, 지역별로 표본 4500개를 추려 지난 3, 4월에 방문면접 및 이메일, 팩스로 이뤄졌다. 1인 창조기업은 지난 2011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제정이 토대가 된, 창의성·전문성을 지닌 사업자를 뜻한다. 사실상 개인 사업체가 90% 이상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운영 기업은 제조업(32.9%), 교육서비스업(25.4%), 수리업(22.4%) 순이었고 대표자의 월평균 소득은 207만6000원이었다. 200만 원 미만이 30.6%, 300만 원 미만은 23.7%, 400만 원 미만은 13.6%, 400만 원 이상은 12.2%였다. 100만 원 미만도 19.9%였다. 2015년 기준 평균매출액은 7,500만 원, 평균 당기순이익은 1800만 원, 부채 총계는 평균 2700만 원이었다.
창업자 평균 연령은 51세로, 50~59세(31.1%)가 가장 많았다. 앞서 2015년 조사에서는 40~49세가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창업자들의 54.2%는 창업 전에 중소기업에 근무했고 16.7%는 사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의 23.3%는 평균 1.3회가량 창업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동기는 적성 및 능력발휘(56.5%), 생계유지(24.7%), 높은 소득(17.4%)순이었고 경영 시 애로사항은 경기불황(40.7%), 판로확보(16.3%), 운영자금 부족(16.0%)이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 중 수출업체는 1.3%에 그쳤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창업자 연령 40代→ 50代로
1인 또는 5인 미만의 개인·공동사업자인 ‘1인 창조기업’의 월평균 소득은 207만 원이며 10개 중 3개꼴로 200만 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고령화 및 장기근로 흐름 추세가 반영되면서 창업 주력도 40대에서 50대 연령층으로 이동했다. 창업 후 성공적인 경영 안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10일 창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기업운영 현황과 인지도, 지원정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는 1인 사업체 26만1416개 중 업종별, 지역별로 표본 4500개를 추려 지난 3, 4월에 방문면접 및 이메일, 팩스로 이뤄졌다. 1인 창조기업은 지난 2011년에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제정이 토대가 된, 창의성·전문성을 지닌 사업자를 뜻한다. 사실상 개인 사업체가 90% 이상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운영 기업은 제조업(32.9%), 교육서비스업(25.4%), 수리업(22.4%) 순이었고 대표자의 월평균 소득은 207만6000원이었다. 200만 원 미만이 30.6%, 300만 원 미만은 23.7%, 400만 원 미만은 13.6%, 400만 원 이상은 12.2%였다. 100만 원 미만도 19.9%였다. 2015년 기준 평균매출액은 7,500만 원, 평균 당기순이익은 1800만 원, 부채 총계는 평균 2700만 원이었다.
창업자 평균 연령은 51세로, 50~59세(31.1%)가 가장 많았다. 앞서 2015년 조사에서는 40~49세가 3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창업자들의 54.2%는 창업 전에 중소기업에 근무했고 16.7%는 사업체를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의 23.3%는 평균 1.3회가량 창업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동기는 적성 및 능력발휘(56.5%), 생계유지(24.7%), 높은 소득(17.4%)순이었고 경영 시 애로사항은 경기불황(40.7%), 판로확보(16.3%), 운영자금 부족(16.0%)이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 중 수출업체는 1.3%에 그쳤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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