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창업 실험공간(점포)’을 마련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주민참여예산 청년 분과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민·관 협치 사업이다.
청년창업 실험공간이란 청년창업을 위한 실험공간이자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점포 2개로 이뤄졌다. 첫 운영을 시작하는 청년창업 실험 점포에는 수제쿠키와 꽃차를 판매하는 ‘러브포션(Love Potion)’과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버나케이키(Berna caky)’가 입점한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청년창업 실험공간이란 청년창업을 위한 실험공간이자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점포 2개로 이뤄졌다. 첫 운영을 시작하는 청년창업 실험 점포에는 수제쿠키와 꽃차를 판매하는 ‘러브포션(Love Potion)’과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를 판매하는 ‘버나케이키(Berna caky)’가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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