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굿잡취업박람회’ 개최 3주 만에 취업성공자가 250명을 돌파하면서 KB국민은행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취업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청년고용 및 정규직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6월 22~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KB굿잡취업박람회’(사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가 250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 한국무역협회,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추천한 업체라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무적성검사, 상담, 채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엔 면접우수자에게 국민은행 하반기 공개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전국적으로 200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몰렸다. 1만3000곳의 업체에서 제공한 일자리 정보만 5만3000만 개에 달했다.
국민은행은 박람회 이후에도 ‘KB굿잡’ 전용 웹사이트를 상시 운영해 기업과 구직자 간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고용되는 인원만 연간 900여 명에 달한다.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은행은 ‘KB금융 공익재단’을 통해 정규직 직원을 4개월 이상 고용한 업체들에 500만 원 한도로 직원 1인당 50만 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청년고용을 늘리기 위해 이르면 내년 2월쯤, 상반기 중 ‘ KB굿잡’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내놓을 계획이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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