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사진 왼쪽) 한국옥외광고센터장이 12일 ‘골목정원’을 직접 방문해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사인 프론티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곽임근) 한국옥외광고센터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아름답고 안전한 간판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매월 시민 참여방식으로 아름다운 간판을 선정하고 있다. 후원은 행정자치부와 문화일보가 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골목정원’은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욕심내지 않은 잔잔한 폰트와 간판의 소박한 색상이 품위와 가치를 보여준다”, “꽃집다운 간결하고 품격 있는 표현으로 업종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건대 입구 맛의 거리 일대에서 일반 시민과 학생 등 4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티커 붙이기’ 현장 투표 형태로 진행됐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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