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위대한 역대 걸그룹송 100’을 발표했다. 이 차트에는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21위), 원더걸스의 ‘노바디’(43위),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59위), 레드벨벳의 ‘덤덤’(70위), 핑클의 ‘나우’(88위) 등이 랭크됐다. 이 중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등 세 팀만이 현재도 활동하고 있다.
빌보드는 한국 걸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오른 소녀시대에 대해 “수년 동안 한국 걸그룹을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1위 히트곡을 연속적으로 내놓으며 국가 전체의 시대정신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그들은 3년간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파워 셀러브리티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차트 1위는 1960년대를 풍미한 미국 걸그룹 더 로네츠의 ‘비 마이 베이비’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슈프림스, TLC, 스파이스 걸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의 대표곡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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