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됐다가 단종사태를 겪은 갤럭시 노트7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한 갤럭시 노트FE를 최근 출시한 데 이어 소비자에게 회수한 나머지 제품들은 이달부터 자원 재생·재활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처리 방식을 통해 먼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모듈 등 재사용이 가능한 주요 부품을 분리·재생해 일부는 서비스 자재로 활용하고 나머지 부품은 매각하기로 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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