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19일 정장을 입고 소규모 점포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5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5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식당 카운터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 140만 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식당·사무실 등에서 8차례에 걸쳐 837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주인이 혼자 운영하는 점포에 들어가 주인이 없으면 금품을 훔쳤고 발각되면 손님 행세를 하며 “물건을 찾고 있다”는 등의 변명을 하며 현장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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