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양주시와 파주시 등 도내 12개 시의 직행좌석형 버스(광역버스)노선에 대해 준공영제를 도입, 운영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2017년도 시·군 상생협력토론회’를 갖고 직행버스 노선 준공영제 도입과 국공립 직장 어린이집 확대 등 4개 항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도민의 행복실현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기 양주·파주·포천·김포·안산·안양·시흥 등 광역버스 인·면허권을 가진 7개 시와 부천·의정부·군포·의왕·과천 등 광역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5개 시 등 12개 시는 12월부터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광역버스) 33개 노선을 준공영제로 운행한다. 도는 도와 시·군의 재정부담률을 50대 50으로 정하고 오는 9월 내년도 예산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의정부 = 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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