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주시는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특별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8000만 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목표에 대한 실적과 정책의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를 설정하고 1만929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 목표(1만4533명)에 비해 13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과 공모사업을 통해 고용·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75.25%(3752억 원)의 재정 집행률을 달성하면서 전국 75개 시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설부서에서 조기발주 합동 설계단을 운영해 연초에 자체사업 86건의 설계를 완료하는 한편 매주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등 재정 집행실적을 관리해왔다.

파주=오명근 기자 o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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