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종문화회관은 이경재 제6대 서울시오페라단장이 오는 8월 1일부터 2년 임기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경재 단장은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대학원에서 오페라 연출을 전공, 성균관대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약 16년간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부천문화재단, 대전예술의전당, 강동아트센터 등지에서 수십 편의 오페라 레퍼토리를 100회 이상 연출했다.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매월 진행되는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티네’의 상임 연출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에서 연출상을 받으며 연출가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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