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8월 1일 묵1동 먹골경로당 2층에 중랑구 공동육아방 7호점인 ‘먹골꼬마 공동육아방’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공동육아방은 ‘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즐기며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중랑구만의 특화된 사업이다.

이번에 문을 연 공동육아방은 경로당 2층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이 육아방에는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가 갖춰져 있으며 복합 실내 놀이터와 수유실 등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보호자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휴관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가정의 놀이 공간 부족과 층간 소음 문제 등의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공동육아방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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