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부실시공 관련
경기도와 화성시가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동탄2신도시 A23블록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시공사인 ㈜부영주택과 감리사인 ㈜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에 영업정지 및 부실벌점 부과 등 행정제재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도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의 고질병을 뿌리 뽑아 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업정지 및 부실벌점은 서울시 등 시공·감리사 소재지 관할청이 화성시의 요청을 받아 처분한다. 영업정지는 설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불량 자재를 사용하는 등 부실공사가 드러났거나 하자 금액이 공사액의 1000분의 5 이상 발생했을 때 최대 1년까지 내려진다. 부실벌점은 콘크리트 균열이나 누수 등 항목별로 1∼3점 부과된다.
동탄2신도시 ‘부영사랑으로’는 지난 3월 준공돼 주민이 입주했지만 바닥에 균열이 가거나 화장실에 물이 새는 등 수만 건의 입주민 하자 신고가 접수됐고, 최근 폭우가 내리자 주차장에 물이 새는 등 배수시설 하자가 발견됐다. 시공사 ㈜부영주택은 지난 2015년 위례신도시 아파트 시공 당시에도 부실벌점을 받았다.
수원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경기도와 화성시가 부실시공 논란을 빚고 있는 동탄2신도시 A23블록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시공사인 ㈜부영주택과 감리사인 ㈜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에 영업정지 및 부실벌점 부과 등 행정제재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도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시공의 고질병을 뿌리 뽑아 집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업정지 및 부실벌점은 서울시 등 시공·감리사 소재지 관할청이 화성시의 요청을 받아 처분한다. 영업정지는 설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불량 자재를 사용하는 등 부실공사가 드러났거나 하자 금액이 공사액의 1000분의 5 이상 발생했을 때 최대 1년까지 내려진다. 부실벌점은 콘크리트 균열이나 누수 등 항목별로 1∼3점 부과된다.
동탄2신도시 ‘부영사랑으로’는 지난 3월 준공돼 주민이 입주했지만 바닥에 균열이 가거나 화장실에 물이 새는 등 수만 건의 입주민 하자 신고가 접수됐고, 최근 폭우가 내리자 주차장에 물이 새는 등 배수시설 하자가 발견됐다. 시공사 ㈜부영주택은 지난 2015년 위례신도시 아파트 시공 당시에도 부실벌점을 받았다.
수원 = 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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