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테스트 베드존도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구상이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 채택이라는 ‘날개’를 달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대전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둔 4월 대전에서 “대전을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지난달 확정된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과학기술 발전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국정전략으로 채택되고, 6개 세부 국정과제가 명시되는 등 ‘과기 수도의 꿈’을 완성할 프로젝트들이 속속 국정 핵심 어젠다로 채택되면서 현실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관련 공약을 구체화한 28개 사업을 정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에 착수했다. 우선 대덕특구 주변에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 1·2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센터(400억 원)를 건립하고, 죽동지구에 소프트웨어 융합 캠퍼스(500억 원)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실증화 지구로 유성구 도룡동에 스마트체험 전시관, 스마트 빌리지, 스마트 스트리트 등(1300억 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조기 추진할 예정이다. 신동·둔곡지구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서비스 로봇, 드론 등을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존(1000억 원) 조성도 검토되고 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이 융복합되고 접목되면서 새로운 산업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대전은 그런 융복합 기술이 고도로 축적된 도시”라며 “선제적인 비전과 대응전략을 통해 그 열매를 대한민국 전체가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플랫폼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이어 지난달 확정된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과학기술 발전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국정전략으로 채택되고, 6개 세부 국정과제가 명시되는 등 ‘과기 수도의 꿈’을 완성할 프로젝트들이 속속 국정 핵심 어젠다로 채택되면서 현실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관련 공약을 구체화한 28개 사업을 정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에 착수했다. 우선 대덕특구 주변에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 1·2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센터(400억 원)를 건립하고, 죽동지구에 소프트웨어 융합 캠퍼스(500억 원)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4차 산업혁명 실증화 지구로 유성구 도룡동에 스마트체험 전시관, 스마트 빌리지, 스마트 스트리트 등(1300억 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조기 추진할 예정이다. 신동·둔곡지구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서비스 로봇, 드론 등을 위한 신기술 테스트베드 존(1000억 원) 조성도 검토되고 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이 융복합되고 접목되면서 새로운 산업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대전은 그런 융복합 기술이 고도로 축적된 도시”라며 “선제적인 비전과 대응전략을 통해 그 열매를 대한민국 전체가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플랫폼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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