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만여명… 외국인도 다수
전통음식·다도 등 다양한 체험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경북 안동지역 고택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

8일 안동시에 따르면 고택 체험 관광객은 2012년 5만6157명에서 2014년 6만947명, 지난해 7만4385명으로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매년 4000~6000명은 외국인이다. 올해도 6월 말까지 2만9109명(외국인 2232명)의 고택 체험 관광객이 방문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택 체험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올해도 관광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동에는 모두 106곳의 종택과 고택에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전통 음식·다도·예절체험 등 다양하다. 여기에 각종 음악회도 마련된다.

안동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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