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자전거 이용시설물 개선사업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시공원 및 유아숲체험장 주변 유지관리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에 총 18명이 참여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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