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인도법인이 만든 삼성전자 사회공헌활동(CSR) 광고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지난 6월 선보인 교통안전 캠페인광고 ‘세이프 인디아(Safe India)’가 40일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3000만 건을 넘었다. 이는 인도 온라인 광고 영상 사상 최다 조회 수다.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이 넘는 광고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1년에 3∼4편에 불과하다.

이 광고는 운전 중 안전한 휴대전화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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