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정보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정보는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인공지능의 발달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양산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 속에 나도 모르게 유출된 개인정보가 불법대출이나 피싱 사기 같은 범죄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다음의 방법을 통해 개인정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자.

우선, 이벤트 응모 시 개인정보 활용 동의에 무심코 체크하지 않고 택배 운송장을 버릴 때 이름,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파기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아이핀(i-pin) 또는 마이핀(my-pin)을 사용하며, 전자우편 등의 비밀번호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잘 알지 못하는 전자우편은 열어보거나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다.

또한, 인터넷상의 이용자가 개인 정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에 접속해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한 후, 본인 확인과 실명 인증을 거쳐 주민등록번호 이용 내역은 물론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 이용 내역까지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는 아이핀 인증 내역 조회를 시작으로 현재 휴대전화 본인 확인 내역 통합 조회가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공인인증서 조회까지 범위가 확대되며, 본인 인증 내역을 확인한 후 탈퇴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탈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현석·전남경찰청 제1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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