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 북한이 우크라이나 공장으로부터 장거리 미사일 엔진을 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조사를 지시했다. 하지만 그는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엔진 제공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일축하면서 러시아의 유엔 대북제재 위반 회피 전략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날 포로셴코 대통령은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전일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엔진이 우크라이나에서 제조됐다고 보도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NYT 기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당국에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런 주장이 터무니없더라도 신중히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엔진 제공 주장이 허위로 확인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이날 포로셴코 대통령은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전일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의 미사일 엔진이 우크라이나에서 제조됐다고 보도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NYT 기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부당한 취급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당국에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런 주장이 터무니없더라도 신중히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엔진 제공 주장이 허위로 확인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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