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스페인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하면서 현역 UFC 선수인 노르딘 탈렙(36·왼쪽)을 개인 보디가드로 영입했다”며 “네이마르가 가는 곳마다 탈렙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를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의 탈렙은 2014년 UFC 웰터급에 데뷔해 5승 2패를 유지하고 있다. 185㎝, 77㎏의 다부진 체격인 탈렙은 지난 5월 이후 링에 오르지 않았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말 링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더선은 “네이마르가 UFC에 몸 담고 있는 탈렙을 풀타임으로 고용한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이동이나 팬들이 많이 몰리는 곳엔 동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앞으로 팬들은 UFC 선수에게 얻어맞지 않기 위해 네이마르를 멀리서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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