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탈은 평균 157㎞ 이상의 강속구를 뿌리지만 보스턴전에선 91.4마일(147㎞)짜리 직구를 던지다 홈런을 내주는 등 구속이 5㎞가량 느려졌다.
로젠탈은 세인트루이스로 복귀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로젠탈은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고생했고, 올해는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로젠탈의 이탈이 장기화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5.5경기 차로 뒤진 3위로 후반기를 시작했지만, 지난 13일까지 8연승을 달리는 등 힘을 내고 있다. 17일까지 61승 59패로 1위 시카고 컵스와는 2.5경기 차다. 남은 42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로젠탈이 이탈하면서 오승환이 마무리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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