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골프장 630곳 제휴
글로벌 멤버십 600계좌 모집


그린피가 500달러(약 56만 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를 60달러(약 6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면?

전 세계 유명골프장과 제휴한 글로벌 멤버십 서비스기업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2009년 중국계 캐나다인 두샤(杜厦) 회장이 설립한 퍼시픽링스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 27명이 한 홀씩 설계한 27홀 규모의 중국 베이징(北京) 인근 톈안골프장(사진)을 비롯해 중국 내에 6개 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퍼시픽링스가 제휴를 맺은 골프장 630곳 중에는 미국 하와이의 카폴레이골프클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 등이 포함돼 있다. 퍼시픽링스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골프장을 6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이 회사가 발행하는 별도의 멤버십을 구입해야 한다. 골프뿐 아니라 항공, 호텔, 관광, 쇼핑 등을 묶어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과 대만에 이어 한국이 퍼시픽링스의 3번째 론칭 국가가 됐다. 600계좌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